고통은, 삶인가 / / 2021. 2. 7. 23:53

고찰_철학

철학, 哲學) 인생, 세계 등등에 연구하는 학문

 

철학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재미없고 지루한 학문으로 박혀있다.

대학의 철학과를 나온 사람이라고 할 경우 "와 멋있다."와 "졸업하고 뭐해?"라는 말을 동시에 듣는 비운의 학문이다.

물론 그 학과를 나온 사람도 자신이 뭘할 수 있을지 본인도 모른다.

 

미연방의 유명한 진행자 코난은 대학의 졸업식에서" 당신의 자식이 철학과를 나왔다면 취업에 목매지 마라. 당신의 자식이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건 중세 그리스에서나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정말 이렇게 철학이란 학문은 푸대접을 받아도 되는 것 일까?

 

당신이 대학의 철학과를 나왔다면 미리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

철학은 현실적으로 당신이 직업을 교수로 선택하거나 대학원을 가지 않는 이상 필요가 없다.

허나 인생사와 관련되어 얘기를 한다면, 노숙자를 포함해 화이트 라벨의 직업을 가진 사람까지 철학적 사고는 필요하다.

 

유명한 철학자들은 자신의 인생관을 그들의 수려한 어휘로 표현했다.

중세의 철학자들이 왜 지금의 시대까지 존경받고 있을까?

그 이유는 그들의 확고한 삶의 태도에서부터 나온다.

 

그들의 흔들리지 않는 삶의 태도는 서적으로 쓰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영감을 주며,

그전의 인생의 선배로써 인생의 방향과 전환점을 제시하기도 한다.

철학이란 학문의 노골적인 인생의 태도는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삶의 답지이다.

 

니체가 자신의 저서로 전달한 사람의 도덕성과 그 시대는 지금도 본인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준다.

철학적 사고와 비판은 당신이 철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꼭 가지려 노력했음 한다,

 

 

 

 

 

 

 

'고통은, 삶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죽기를_03  (0) 2021.02.09
고통은, 삶인가_03  (0) 2021.02.08
당신이 죽기를_02  (0) 2021.02.06
고통은, 삶인가_02  (0) 2021.02.05
고찰_ 이기주의  (0) 2021.02.04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